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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휴로틱스 성장일기 2026-03-24 KIMES 2026에서 가장 큰 관심, 웨어러블 로봇 보행 재활

 

안녕하세요! 휴로틱스입니다.

지난 주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26에 휴로틱스가 함께하고 왔습니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답게 정말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저희도 4일 내내 부스에서 정말 바쁘고 뜨겁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반가운 만남도 많았고, 휴로틱스가 준비한 변화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KIMES는 저희에게 꽤 특별한 전시였는데요, H-Medi의 새로운 슈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진짜 훨씬 편해졌네요'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입니다. 기존 H-Medi의 슈트는 기능적 강점은 분명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착용 과정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었고, 사용자 체형에 따라 다른 사이즈의 슈트를 구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슈트는 그 부분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원터치 결합 방식을 적용했고, 몸에 닿는 면적도 줄여 더 가볍게 만들었으며, 체형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패턴과 다이얼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이제 하나의 슈트로 훨씬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정말 더 필요한 방향으로 바뀐 것 같아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전시장에서 직접 설명드리면서도 느꼈지만, 새로운 슈트는 단순히 디자인이 바뀐 것을 넘어 실사용자들의 피드백이 충실히 반영된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던 것 같습니다.

 

 

이번 KIMES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웨어러블 로봇을 단순히 '새로운 기술' 정도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시고,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성이나 어떤 환자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등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스를 찾아주신 분들도 재활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등 병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 환자분들의 가족까지 정말 다양했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봤다", "블로그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더 많은 분들이 휴로틱스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KIMES 2일차에 저희 부스를 방문해주셨던 분들 중에는 '저 카메라는 뭐지?'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셨을텐데요. SBS 다큐팀이 최근 휴로틱스 이기욱 대표님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KIMES 전시 기간에도 SBS 촬영팀이 와서 휴로틱스 부스와 대표님을 촬영했답니다. 전시회 한쪽에서는 설명이 오가고, 또 한쪽에서는 촬영이 이어져 정신없기도 했지만, 덕분에 KIMES 현장이 더 생생하게 느꼈졌던 것 같습니다.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도 기대되네요! 다큐 이야기는 다음에 더 재미있게 풀어보겠습니다.

 

 

KIMES 2026은 휴로틱스에게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H-Medi의 슈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자리였고,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이 점점 더 현실적인 기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장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휴로틱스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말씀 주신 분들, 그리고 H-Medi 도입을 적극 고려하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로틱스는 늘 그렇듯, 사람의 움직임을 기술로 혁신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