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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휴로틱스 성장일기 2025-10-30 H-Medi 신촌세브란스 재활병동 데모 진행

휴로틱스 신촌세브란스 입성!

 

“저희 웨어러블 로봇 수트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 시스템과 만난다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요?”

최근 휴로틱스 팀은 정말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세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를 방문했습니다. 국내 재활 의학의 심장 같은 이곳에서, 저희의 H-Medi 보행 재활 엑소슈트를 선보이고 실질적인 데모를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순간이자, 파킨슨, 뇌졸중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환자분들의 삶을 바꿀 가능성을 여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이동식 탈부하장치, 트레드밀 그리고 H-Medi 익스텐션

 

국내 최고 병원이 주목한 'H-Medi'의 가치

이번 데모에서 가장 중요했던 포인트는 H-Medi가 단독이 아닌 'H-Medi 보행재활 패키지' 형태로 현장에 도입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패키지는 H-Medi 익스텐션 모델과 함께 트레드밀, 탈부하장치가 결합된 구성입니다. 편마비나 불완전마비 환자분들의 보행 재활 시, 안전과 연속성은 필수입니다. 저희는 탈부하장치가 낙상 위험을 완전히 잡아주고, H-Medi가 정확한 보조를 제공하여 환자들이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이 패키지를 구성했습니다. 이러한 패키지 구성이 가능한 것은 오직 경량 소프트 수트 타입인 H-Medi뿐입니다. 기존의 벌키한 웨어러블 로봇들은 부피 때문에 이런 장비들과 함께 사용하기 어려웠거든요. 하지만 저희 H-Medi는 이러한 물리적 간섭이 없어, 현장 치료사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보행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자유로운 치료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장의 열정: 호기심 천국이었던 교육시간

데모가 시작되자, 재활치료실은 저희 팀과 물리치료사분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역시 국내 최고 병원의 물리치료사분들은 다르셨습니다. 질문이 정말 날카로웠어요. '특정 증상에 따른 보조력 조절', '효율적인 치료 프로토콜 구성' 등 현장에서만 나올 수 있는 실질적인 궁금증들이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몇 분은 교육 후 현장에서 바로 H-Medi를 착용하고 트레드밀 위를 걸으며 작동 방식을 체험했습니다. 근육의 움직임을 모사한 케이블-텐던 방식이 3배 이상 강한 보조력을 전달하는 것에 놀라움을 표하셨고, 더 큰 보조력을 필요로 하는 환자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치료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사용성에 대한 부분도 세세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저희 팀은 이 피드백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기록하며, 다음 개발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체가 저희의 소중한 성장 동력입니다!

 

H-Medi의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의 데모는 저희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장비를 넣은 것이 아니라, 최고 수준의 임상 환경에서 H-Medi의 실질적인 효과성(임상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저희는 H-Medi가 파킨슨, 뇌졸중, 편마비 환자분들의 보행 재활 치료 시간을 단축하고, 더 높은 회복률을 가져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의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행 재활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 이것이 휴로틱스가 국내 재활 의학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더 많이 가져오겠습니다~!!